일정 | 2024.04.06.(토) ~ 2024.04.06.(토) | 시간 | 1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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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대극장 | 입장료 | R석:7만원 S석:5만원 A석:3만원 B석:2만원 |
관람연령 | 초등학생 이상 입장가능 | 주최·주관 | |
문의 | 053.668.1800 |
- PROFILE -
제9대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 피에타리 잉키넨
제9대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 피에타리 잉키넨
피에타리 잉키넨은 KBS교향악단의 제9대 음악감독으로 2022년부터 KBS교향악단을 이끌고 있다. 또한 잉키넨 음악감독은 핀란드 출신으로 2017년부터 도이치 방송 교향악단의 수석지휘자를 맡고 있다. 그는 로열 콘세르트헤바우 오케스트라, 부다페스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베를린 슈타츠카펠레,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관현악단, 산타 체칠리아 국립음악원,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로스앤젤레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이스라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헬싱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 유명 오케스트라들을 지휘한 바 있다. 2023년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에 데뷔하였고, 2024 시즌에는 베를린 도이치 오퍼에서 바그너의 <탄호이저> 프로덕션을 이끌 예정이다.
그는 2021 바이로이트 페스티벌에서 <발퀴레>를 지휘하였으며, 2023년에는 <니벨룽의 반지> 전막 프로덕션을 지휘한 바그너 스페셜리스트이기도 하다. 앞서 호주 멜버른 오페라 하우스에서 <니벨룽의 반지> 4부작 전막 공연을 성황리에 지휘한 그는 이 공연으로 2014년 헬프만 어워드에서 최고 지휘자 상을, 2016년 그린 룸 어워드에서 최고 오페라 지휘자 상을 수상하였다. 그 외에도 핀란드 국립 오페라, 드레스덴 젬퍼오퍼, 팔레르모 마시모 극장, 라 모네 극장, 베를린 국립 오페라 극장, 뮌헨 국립 극장 등에서 다양한 오페라 작품을 선보였다. 뉴질랜드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으로 재임할 당시 시벨리우스의 교향곡들과 핀란드 작곡가 라우타바라의 교향곡 3부작 연주 음반을 지휘하였으며, 수석지휘자로 활동했던 재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도 산토리 홀에서 시벨리우스 교향곡 전곡의 실황 녹음을 남겼다. 도이치 방송 교향악단의 바그너의 지르프리트 발췌곡, 프로코피예프와 드보르자크의 교향곡 음반을 지휘하기도 하였다. 실력파 바이올리니스트이기도 한 피에타리 잉키넨 감독은 쾰른 음악원에서 바이올리니스트 자카르 브론을 사사하고, 이후 헬싱키 시벨리우스 아카데미에서 지휘를 수학하였다.
그는 2021 바이로이트 페스티벌에서 <발퀴레>를 지휘하였으며, 2023년에는 <니벨룽의 반지> 전막 프로덕션을 지휘한 바그너 스페셜리스트이기도 하다. 앞서 호주 멜버른 오페라 하우스에서 <니벨룽의 반지> 4부작 전막 공연을 성황리에 지휘한 그는 이 공연으로 2014년 헬프만 어워드에서 최고 지휘자 상을, 2016년 그린 룸 어워드에서 최고 오페라 지휘자 상을 수상하였다. 그 외에도 핀란드 국립 오페라, 드레스덴 젬퍼오퍼, 팔레르모 마시모 극장, 라 모네 극장, 베를린 국립 오페라 극장, 뮌헨 국립 극장 등에서 다양한 오페라 작품을 선보였다. 뉴질랜드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으로 재임할 당시 시벨리우스의 교향곡들과 핀란드 작곡가 라우타바라의 교향곡 3부작 연주 음반을 지휘하였으며, 수석지휘자로 활동했던 재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도 산토리 홀에서 시벨리우스 교향곡 전곡의 실황 녹음을 남겼다. 도이치 방송 교향악단의 바그너의 지르프리트 발췌곡, 프로코피예프와 드보르자크의 교향곡 음반을 지휘하기도 하였다. 실력파 바이올리니스트이기도 한 피에타리 잉키넨 감독은 쾰른 음악원에서 바이올리니스트 자카르 브론을 사사하고, 이후 헬싱키 시벨리우스 아카데미에서 지휘를 수학하였다.
협연 바이올리니스트 이지윤
450년 역사의 명문 슈타츠카펠레 베를린 최초의 동양인 여성 종신 악장으로 활약 중인 바이올리니스트 이지윤의 연주에 대해 BBC 뮤직 매거진과 뉴욕 타임즈로부터 각각 “꽉 찬 음색, 한결같고 에너제틱한 연주”, “탐스러운 음색의 독보적인 솔로” 등의 찬사를 받으며 국제적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그녀는 칼 닐센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우승하였으며 다비드 오이스트라흐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와 윈저 페스티벌 국제 현악 콩쿠르에서 1위와 더불어 사라사테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등 다수의 국제적 권위의 콩쿠르에서 입상했다.
이지윤은 2018-2019 시즌 베를린 피에르 불레즈홀에서의 성공적인 솔로 리사이틀에 이어 다니엘 바렌보임이 이끄는 슈타츠카펠레 베를린의 협연자로 선정되었고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벨기에 국립 오케스트라, 에스토니아 국립교향악단, 오케스트라 드 발렌시아, 남덴마크 필하모닉, 스웨디시 챔버 오케스트라, 오덴세 심포니, 포즈난 필하모닉, 슬로박 필하모닉, 서울시향, KBS교향악단, 국립심포니, 경기필하모닉 등 우수한 교향악단의 협연자로 무대에 섰다. 데뷔 음반은 2018년 발매되어 BBC 뮤직 매거진과 그라모폰 매거진 ‘에디터스 초이스’에 오르며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이어 발매한 시마노프스키, 바르토크, 스트라빈스키 그리고 라벨의 작품을 담은 또한 그라모폰지에 “이지윤의 명성을 견고히 하며 앞으로도 계속 주목할 만한 연주자로 자리매김한 그녀의 뛰어난 앨범” 으로 소개되었다. 실내악 연주자로서 이지윤은 베르비에 페스티벌, 탱글우드 뮤직 페스티벌, 크론베르크 페스티벌, 함부르크 체임버 뮤직 페스티벌 등 저명한 국제음악제에 지속적으로 초청받고 있으며 또한 안토니오 파파노, 프랑수아-자비에르 로스, 다니엘 바렌보임 등의 세계적 거장들이 서는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서울에서 태어난 이지윤은 4세에 바이올린 연주를 시작했으며, 한국예술종합학교를 거쳐 베를린 한스아이슬러 음악대학에서 콜야 블라허를 사사했다.
독일 함부르크의 Deutsche Stiftung Musikleben 재단이 후원하는 C.F. Landolfi를 사용하고 있다.
이지윤은 2018-2019 시즌 베를린 피에르 불레즈홀에서의 성공적인 솔로 리사이틀에 이어 다니엘 바렌보임이 이끄는 슈타츠카펠레 베를린의 협연자로 선정되었고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벨기에 국립 오케스트라, 에스토니아 국립교향악단, 오케스트라 드 발렌시아, 남덴마크 필하모닉, 스웨디시 챔버 오케스트라, 오덴세 심포니, 포즈난 필하모닉, 슬로박 필하모닉, 서울시향, KBS교향악단, 국립심포니, 경기필하모닉 등 우수한 교향악단의 협연자로 무대에 섰다. 데뷔 음반은 2018년 발매되어 BBC 뮤직 매거진과 그라모폰 매거진 ‘에디터스 초이스’에 오르며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이어 발매한 시마노프스키, 바르토크, 스트라빈스키 그리고 라벨의 작품을 담은
서울에서 태어난 이지윤은 4세에 바이올린 연주를 시작했으며, 한국예술종합학교를 거쳐 베를린 한스아이슬러 음악대학에서 콜야 블라허를 사사했다.
독일 함부르크의 Deutsche Stiftung Musikleben 재단이 후원하는 C.F. Landolfi를 사용하고 있다.
KBS교향악단
대한민국 교향악단의 자존심 KBS교향악단!
KBS교향악단은 1956년 창단되어 수준 높은 연주를 통해 대한민국 클래식 음악 발전을 선도해 왔다. 임원식 초대 상임지휘자를 시작으로 홍연택, 원경수, 오트마 마가, 정명훈, 드미트리 키타옌코, 요엘 레비 등 세계 최정상의 지휘자들이 KBS교향악단을 이끌었다. 2012년 전문예술경영체제를 갖춘 재단법인으로 새롭게 출범하였으며, 2022년 제9대 음악감독으로 피에타리 잉키넨 지휘자가 취임하며 현재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교향악단으로 자리매김하였다. KBS교향악단은 교향악부터 실내악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통해 관객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수준 높은 연주를 들려주는 정기연주회를 비롯하여 시즌 및 주제별로 관객과 소통하는 초청, 기획연주회 그리고 클래식 음악을 쉽게 접할 수 없는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까지 매년 100회 이상의 공연으로 10만 명이 넘는 관객에게 고품격 음악의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18년 세계적인 클래식 음반 레이블인 ‘도이치 그라모폰(DG)’에서 실황음반을 발매하며 세계의 주목을 받았고, 이어 체코슬로바키아 건국 100주년 기념연주회, 2019년 한국 폴란드 수교 30주년 기념 순회공연과 오스트리아 빈 무지크페어아인 황금홀 특별연주회를 연이어 개최하며 대한민국 클래식 음악의 위상을 세계에 알렸다. KBS교향악단은 언제나 차별화된 연주와 창의적인 기획을 통해 국민과 공감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클래식 문화브랜드로 함께 할 것이다.
KBS교향악단은 1956년 창단되어 수준 높은 연주를 통해 대한민국 클래식 음악 발전을 선도해 왔다. 임원식 초대 상임지휘자를 시작으로 홍연택, 원경수, 오트마 마가, 정명훈, 드미트리 키타옌코, 요엘 레비 등 세계 최정상의 지휘자들이 KBS교향악단을 이끌었다. 2012년 전문예술경영체제를 갖춘 재단법인으로 새롭게 출범하였으며, 2022년 제9대 음악감독으로 피에타리 잉키넨 지휘자가 취임하며 현재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교향악단으로 자리매김하였다. KBS교향악단은 교향악부터 실내악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통해 관객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수준 높은 연주를 들려주는 정기연주회를 비롯하여 시즌 및 주제별로 관객과 소통하는 초청, 기획연주회 그리고 클래식 음악을 쉽게 접할 수 없는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까지 매년 100회 이상의 공연으로 10만 명이 넘는 관객에게 고품격 음악의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18년 세계적인 클래식 음반 레이블인 ‘도이치 그라모폰(DG)’에서 실황음반을 발매하며 세계의 주목을 받았고, 이어 체코슬로바키아 건국 100주년 기념연주회, 2019년 한국 폴란드 수교 30주년 기념 순회공연과 오스트리아 빈 무지크페어아인 황금홀 특별연주회를 연이어 개최하며 대한민국 클래식 음악의 위상을 세계에 알렸다. KBS교향악단은 언제나 차별화된 연주와 창의적인 기획을 통해 국민과 공감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클래식 문화브랜드로 함께 할 것이다.